농사일기

눈에 좋은 냉이차의 효능 (체험 후기)

이천기 2011. 12. 3. 15:23

지난 3월에 과로한 일을 많이 하여 눈에 결막염증이 자주 왔습니다.

치료중에 안과의사는 녹내장 초기소견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결막염 치료후에 정밀검사를 하자고 해서 한 달 동안 꾸준히 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동안 농민신문에 난 '냉이차' 기사를 보고 냉이 나물과

냉이국 냉이차를 만들어 마셨습니다. 좋아 하는 녹차 마시는 것은 조금

쉬기로 했습니다. 한 달 후 결막염 치료를 마치고 안압측정과 눈 검사를

했었는데 의사는  안압도 좌20 우20 정상압이며 녹내장 증세도 보이지

않는다고 3개월 간격으로 검사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6개월이 지난 어제 병원에 갔었는데 완쾌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눈이 침침한 현상도 없고 사물이 겹쳐 보이는 현상도 사라졌고 

온 종일 눈이 시원해서  몸과 마음이 편안하기만 합니다.

눈이 좋지 않은분은 냉이를 차로 만들어 마시기를 적극 권합니다.

3개월 이상 치료를 목적으로 꾸준히 마셔야 저처럼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봄 냉이면 더 좋겠고 증세가 있는분은 지금도 밭에가면 냉이가 있습니다.

눈이 좋지 않은 가족과 친지를 위해 냉이를 캐서 좋은 일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신문도 복사해서 한 부를 주면 애착을 갖고 마시겠지요.

처음에는 저도 믿지않았지만 이제는 냉이효과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

경기도 좋지 않은데 돈이 들지 않고 몸만 조금만 수고 하면 눈건강을 찾을수

있는 방법이니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냉이차로 만들어 마시기 위해 냉이를 씻어 찌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눈이 좋아지니 위 신문기사 글이  30cm ~ 80cm 거리에서도  겹치지 않고 선명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