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익은 매실을 설탕을 조금 적게 넣고 발효를 시키면 매실은 통통해 집니다.
이렇게 발효시킨 매실은 사람과 작물에 좋은 마그네슘과 구론산 등 좋은 성분이 많이 나오며
작물 영양제와 해충기피제 역활을 동시에 합니다.
지난해에 담근 매실입니다.
매실효소는 오래 둘 수록 좋으며 필요할 때 마다 건져 사용하면 됩니다.
양파망에 넣고 짖이기면 됩니다.
파종을 할 때 씨앗골을 파고 매실효소를 뿌렸습니다.
파종 4일만에 땅을 헤치고 나온 열무입니다. 며칠 전에 많은 비가 왔는데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매실효소 250ml를 물 20ℓ 한 말에 희석해서 7일에 한 번 만 뿌려 주면 됩니다.
비 그치자 아기 도룡뇽도 열무밭에 와서 놀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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