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환경사랑이 건강사랑입니다.

이천기 2018. 12. 22. 09:34

중국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나타난 스모그로 베이징이 건강 등 사회문제가 되어 한국산 플라스틱, 비닐쓰레기 반입을 금지하자 한국의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업체가 필리핀으로 플라스틱,비닐 쓰레기를 몰래 보내다가 필리핀 환경단체에 발각되어 되가져 가라는 외신뉴스가 나오고 여름철 해수욕장에 버린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향유고래가 발견되어 지구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플라스틱과 비닐은 재활용면에서는 일본이 90% 한국은 30%이며, 재활용을 하지 못한 비닐, 플라스틱은 아시아 개발도상국 등으로 보내져 산업용 화력발전원료로 소각되어 지구를 오염시키고 그 매연과 미세먼지가 비, 눈이 되어 한국으로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
한 사람이 1년간 쓴 비닐은 한국은 420장, 핀란드는 4장이며 커피를 마시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컵은 한국은 120개, 핀란드는 15개입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후손의 건강한 미래를 생각한다면 1회용 비닐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시장이나 마트에 갈 때 휴대용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것이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길이겠지요.





중국 등 아시아로 보내지는 비닐쓰레기는 더 이상 보낼 곳이 없습니다.


지하철로 내려 가는 입구에 버려진 양심


버스 정류장에 버려진 양심



미세먼지는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됩니다.





미세먼지 피해


미세먼지 영국 대응



우리가 사용하는 장바구니 - 마트,시장에서 주는 비닐을 가져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