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며칠만에 쑥쑥 자랐고 매실알은 통통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철쭉은 화사하게 피었고 비를 맞고 자라는 작물들이 싱그럽기만 합니다.
산 속 비오는 날은 참 좋습니다. 자연과 대화하기 좋은 날입니다.
숨쉬는 감자 @ 멀칭한 비닐을 잘 보면 작은 숨 구멍이 뚫어져 있습니다.
비닐아래 감자가 숨도 쉬고 수분조절도 되고 한 낮 고온에 열도 배출되고 미숙성 퇴비를 모르고 썼다면 가스도 배출되어
병없는 건강한 감자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농사는 과학입니다.
다목적 견과류 탈피기 알박사를 만드는 보해공방입니다. (실용신안특허제품 제조 및 농기구 발명 연구실 )
비오는 날은 동네 어르신이 농기구를 가져오면 이렇게 갈아 드립니다.
귀농자는 마을사람과 잘 지내면 자신이 하는 일에 도움이 됩니다.
특허를 받은 매실씨 빼는 도구 알박사는 (다목적 견과류 탈피기) 매실씨,은행,땅콩,도토리 호두를 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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