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일교차가 심해 농사짓기가 힘들다고 어제 작은절에서 만난 어르신들이
고추,고구마가 연일 내린 서리와 저온으로 삶겨버려 고추와 고구마를 다시
심어야 할 판이라고 걱정을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우리집은 아침 6시에 영상 0C°로 내려 갔습니다. 조금은 걱정이
되어 밭에 가 봤는데 사진과 같이 이상이 없었습니다.애타는 농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식전 매실발효액과 감태나무물에 침지하고 심기를 농민신문에 투고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답답한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이상기온이 오는 만큼 이에
대응하는영농비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집 지붕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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