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기분이 좋아지는 우리 감자밭입니다. ~^^

이천기 2013. 5. 20. 17:28

추위를 피해 늦게 심은 감자지만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니

이만큼 많이 컷습니다. ^^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 분의 마음이 편해지라고

오늘 아침에 찍은 감자밭 사진 올려 놓습니다.

 

수미감자 2013

 

 

 

우리 고추밭입니다.

 

 

올해는 다목적 견과류 탈피기 알박사를 만든다고 시간이 없어 고추를 많이 심지 않고

호박고구마를 심었습니다. 6월 중순에 양파,마늘을 캐고 또 고구마를 심을 계획입니다.

일반고구마에 비해 호박고구마는 활착률도 떨어지고 덩쿨쪼김병에 걸려 고사률이 많은

고구마 이지만 비료를 많이 주지 않고 키운 고구마 종순은 고사률이 적고 매실효소에

소독하고 심으면 저와 같이 호박고구마 농사 잘 지을 수 있습니다.

5월 ~ 6월에 호박고구마를 심을 분은 제가 추천하는 양심농부 박익균씨의 고구마 종순

을 구해 심기를 권합니다. 활착률이 높아 시간과 비용을 줄 일 것입니다.

양심농부 박균익 010-7182-3325 

박균익씨는 제가 개발한 호박고구마종순소독법을 지난해에 고구마 농사에 적용 실험해보고

호박고구마종순 주문시 매실효소에 소독을 해서 발송한다고 합니다. (활착률을 높이기 위한 배려)

 

박균익씨의 종순은 활착률이 좋아 고온에 심었지만 모두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