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감자싹이 올라왔습니다.

이천기 2017. 4. 19. 10:31

2주 전에 심은 감자밭에 감자싹이 올라왔습니다.

감자가 생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니

고랭지에서도 발아,발근이 빨라 지금부터 쑥쑥 자랄 것입니다.

농사도 이렇게 과학으로 지어야 약이 되는 식품이 됩니다.

아직까지 아침에는 무서리가 내리는 곳이지만

매실밭에 아기매실이 달려 하늘을 보고 이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밭에서 기적을 봅니다. 넓은 우주공간

많은 별 중에서 지구별에서 생명의 시작이 기적 奇跡miracle이기 때문입니다.


쉼쉬는 감자



비닐멀칭에 작은 구멍을 내어주면 감자가 숨도쉬고 작은비에 빗물도 유입되고

한 낮 고온에는 열도 방출되고 비가 많이 오면 수분증발작용도 합니다.


감자밭



사람은 귀로 소리를 듣지만 식물은 세포공명으로 소리를 듣습니다.

음악이 식물성장에 좋다고 계속 들려 주면 식물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웃농장에 피해를 주지않게 중간소리로 아침에 2시간만

들려주면 식물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감자싹



비닐멀칭타공기 제가 처음 발명하였지만 누구나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

귀촌 12년 동안 20여개의 농기구를 발명하여,블로그, 농민신문, 월간디지털농업을 통해

만드는 법을 공개하여 사용하게 했고 만능견과류탈피기 알박사만 특허를 내었습니다.



매실밭의 반달


매실



산철쭉 가지아래 아기 두꺼비



할아버지 두꺼비 두꺼비 수명은 평균30년이 됩니다.



우리집앞 저수지



하루 2시간씩 밭작물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릴데크

국악,클래식이 나오는 KBS FM클래식 라디오방송을 들려 줘도 됩니다.

릴데크 위에 있는 탈피기는 매실씨빼는 도구 알박사 입니다. (실용신안특허제품)

블로그메인 메뉴 알박사 판매방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