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유기농 텃밭 비닐멀칭 타공하기

이천기 2016. 5. 11. 12:59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옆지기가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옮겨 심기를 했습니다.

지난해 경산에 있는 무농약포도 지심농원에서 씨앗을 나눔받아 밭에 파종한 것이

모두 잘 살아 비오는 날 옮겨 심기를 하는 것입니다.

옆지기가 해바라기 심는 앞에 비닐멀칭하여 오이묘종이 심겨진 이랑위 타공한

멀칭 사진이 보일 겁니다.

우리가 텃밭농사를 잘 짓는 것도 밭작물이 병해충을 이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해바라기를 옮겨심는 옆지기



오이묘종이 심겨진 이랑에 풀을 잡기 위해 비닐멀칭을 했지만  한 낮 고온에 열,가스를 방출하고 산소를 흡입하고

작은 비가 올 때도 수분을 흡수하고 장맛철에는 수분을 방출하기 위해 타공기로 구멍을 뚫어 주었습니다. 타공한

구멍에는 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2차로 파종한 상추밭 골에 해충기피제가 놓여 있습니다. 상추는 해충의 공격을 받지 않지만  청경채, 케일,열무 등이

똑똑이 등 미세 해충의 공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해바라기


오이옆에 해바라기를 심었습니다.


치커리


케일


텃밭채소들

감자

감자


감자


지난 4월3일에 감자씨를 심고 비닐멀칭 위에 타공打孔을 했습니다.

김장고추

옥수수,고구마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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