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호박고구마와 고추에 난각칼슘,깻묵액비,매실,오디발효액을 분무해 줬습니다.
추위에 약한 호박고구마의 냉해방지 실험을 해보고 싶어 4월 중순에 심은 고구마가
영하날씨와 서리를 맞고도 모두살아 건강합니다. 고구마는 정식후 120일 지나서 캐야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이 많이 생성됩니다.
캐기 한 달 전 비대기에 칼슘과 액비를 분무해 주면 알도 굵고 맛도 좋습니다.
오후에는 고추도 따고 땅콩밭에 풀을 베어 주었습니다. 고추는 요즈음 같이 비가 오거나
흐리면 소농가나 텃밭농사를 짓는 분은 3~4일 정도 그냥두었다 햇볕에 말려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고추가 영양이 부족하면 바이러스 계통의 병이 오고 따서 말리면
마르는 과정에도 병증이 나타나서 손실이 오기에 칼슘결핍현상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땅콩이 비대할 때 단백질이 생기며 라이코펜 냄새가 날 때 들쥐나 새들이 흙을 파고
땅콩을 먹습니다.
목초액을 200배 배율로 희석해 흙 위에 뿌려 두면 땅콩손실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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