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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유기농으로 재배해야 합니다.

이천기 2014. 5. 6. 09:04

오늘아침 우리사는 거창보해산은 기온이 영상1C° 저온으로 내려갔고

집 지붕과 차유리에는 서리가 내려 하얗게 되었습니다.다행히 고추와

고구마가 뿌리가 내려 냉해에 문제가 없지만 냉해방지제를 뿌리지 않고

정식한 고추,고구마 피해가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고 도움요청하고 있지만

이미 피해를 입은 작물은 회복이 불가능할것입니다. 매실에는 아직까지

난황유 한 번 분무하지 않았기에 해충유무 상태를 살펴 보았지만 자기

방어기전능력으로 아직까지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고 다음주에는

계란과 식용유로 만든 난황유를 분무할까 합니다.

매실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복숭아와 같이 보송한 솜털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 화학농약을 분무하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사과나 감과

같은 표면이 미끄러운 과일도 물로 씻어도17%의 잔류농약이 남아 있는데

장아찌를 담거나 발효액 등을 담을 때 껍질을 깔 수 없는 매실특성상 화학

농약 분무는 바람직하지 못하는데 지난해 매실농가에 피해를 입힌 '복숭아

씨살이좀벌'방제약이 없다고 농진청에서도 화학살충제13종을 뿌리기를 권

하는 우愚를 범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국 매실농가 몇곳이 제가 개발한

해충후각교란방식을 활용한 방제법이 효과가 있다고 하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실은 복숭아와 사과와 같이 껍질을 까서 먹을 수 없기에 꼭 유기농으로 가야합니다.

 

 

 

 

알박사 판매중 2014

다목적 견과류 탈피기 알박사는 매실장아찌를 담글 때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발명자 이천기 (李千基)

http://blog.daum.net/dajon/6742755  유기농세상 판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