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추농사가 잘 되어 배추속이 차고 있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비가 오지않아 물이 부족했는데 그래도 이만큼 잘 자라주어 고맙기만 합니다.
땅을 자연상태로 돌려놓으면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배추농사 잘 지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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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생산자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가볍게 여기고 "설마" "무어 그럴까" "아직까지 잘 살고 있는데 ...?"
라고 하지만 농약과 비료는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몸속의 효소를 급소진 시키며 면역력 떨어지게 만들고
사람을 병들게 합니다. 몸이 병들면 국가도 사회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가족과 함께 농사지어 먹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것이 '유기농세상'이 추구하는 행복나눔입니다.
청정배추 2011
청정배추 2011
거실에서 바라보는 아침풍경이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