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행성 우주쇼
13년만에 보는 행성 우주쇼 사진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어젯밤 9시 서쪽하늘에 환한 초승달 옆에 옅은 붉은빛을 내는 화성,
그 옆에 반짝이는 별이 금성입니다.
금성이 화성과 동시에 달 옆에 일직선으로 늘어서는 건 2004년 이후
13년 만입니다.
달과 화성까지 거리는 7,760만km 이며, 화성과 금성까지 거리는 4,200만km이며,
금성은 지구에서 1억 3,000만 km떨어져 있는 행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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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는 지구의 최후의 날을 달,화성,
금성이 일직선으로 늘어서는 1997년 7월이라고 예언을 했지만 그 책을
읽어 본 저는 예언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988년 무진년戊辰年에 뉴턴식 반사망원경을 구해 행성운항을 3년간
관측하고 노스트라무스 예언은 비과학적이라는 것을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서쪽 하늘에 대각선으로 달,화성,금성입니다.
금성이 화성과 동시에 달 옆에 일직선으로 늘어서는 건 2004년 이후
13년 만입니다.
달과 화성까지 거리는 7,760만km 이며, 화성과 금성까지 거리는 4,200만km이며,
금성은 지구에서 1억 3,000만 km떨어져 있는 행성입니다.
경남 거창 보해산 산속에 있는 우리집은 하늘이 가까워 밤이 되면 알퐁소 도데의 별에 나오는 수많은 별과
88개의 별자리와 유성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별사진을 찍으려면 폰 카메라 환경설정을 아래와 같이 해야 사진이
선명하게 찍힙니다. (제가 사용하는 폰은 삼성노트2입니다.)
별과 행성운항이 궁금해 1988년에 천체관측을 많이 했습니다. 그림도 제가 그렸습니다.
눈이 온 우리집
우리집
꽃이 피기 전 군자란
우리집 앞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