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음악은 사람과 식물을 건강하게 합니다.
이천기
2016. 12. 21. 12:39
2주 전 농장의 매실나무 가지치기(전정)를 하면서 수형이 좋은 매실가지를
옆지기가 화병에 꽂아 거실에 두었는데 오늘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빨리 꽃이 피었기에 빨리 시들 것 같지만 음악을 듣고 있으면 오랫동안 꽃이
피어 있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난5월 거창문화원에서 열리는
그림전시회에 옆지기도 출품을 해서 만천홍 화분을 사서 그림앞에 두었다
집에 가져왔는데 지금도 꽃이 계속피고 있습니다. 음악의 힘은 대단합니다.
2주 전 매실가지치기를 하고 화병에 꽃아둔 매실가지
2주만에 꽃이 피었습니다.
매화가 피어 집안이 매화향기로 그윽합니다.
지난 5월에 꽃이 피어 지금도 꽃이 피는 만천홍란꽃
음악을 들려주고 키운 텃밭 무청무
식물은 아침에 2간 정도 음악을 들려주면 성장촉진에 도움이 되지만
오랜시간 음악을 들려 주면 역효과가 생깁니다. (그린 음악농법 참조)
즐겨 듣는 무소르그스키 전람회 그림
음악효과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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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릴데크 앞에 활짝핀 매화를 두고 사진한장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