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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조류독감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2

이천기 2014. 1. 27. 12:59

공자孔子는 사람은 生而知者生而不知者가 있다고 했습니다. 알려주면 바로 아는 사람과

알려줘도 모르는 실행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6년 전 수의학과에 재학중인

조카에게 현대의학으로 AI문제를 해결하지 못할것 같으면 선조들이 해왔던 예방법을 담당

교수와 연구해 보라고 했지만 그 교수는 아예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총체적현실 입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 또 AI가 왔고 질병관리 본부는 지난 주에 내린 일시정지(StandStill)

명령으로 AI가 확산되지 않는다 하고 해제를 했지만 지금은 피해범위가 넓어 졌고 오늘 또

일시정지 명령을 전국적으로 확대했습니다. AI가 국가적위기로 돌변하자 화학,환경관련

교수들은 AI가 발생 후 방역은 의미가 없고 방역제에 사용하고 있는 살균,소독약도 효과가

없으며, 사전 예방이 재앙을 막는 길이라 했습니다.

군수,도지사,시장,축산과장에게 예방과 방역을 병행해야 한다고 전화를 걸어 예방의 필요성을

알려 주었지만 몇 곳을 제외하고 아예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녹차 예방법에

지지를 하는 기자가 담당 국회의원을 통해 알아본 결과 정부차원에서 시행하기가 현재로써는

걸림돌이 많아 기존 메뉴얼 외 예방법 시도가 쉽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 오리보다 면역력이 약한 닭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AI를

빨리 해결하려면 정부단체에서 녹찻물 예방법을 전국농가에 홍보를 해야하고 철새도래지

저수지나 인근 논 밭에 녹차가루를 희석한 먹이를 뿌려 먹이를 먹은 철새들의 몸속에 있는

바이러스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책일 것입니다.

녹차카데킨 항바이러스와 효과 사이언스, 네이처에 관련된 논문과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을

분석한 결과 녹차를 희석한 철새먹이주기와 양계농가에서 입체적으로 3일만 예방법에 몰입

하면 바이러스를 무기력하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牛馬羊猪染疫病治療方이 검증이 되어 470여년 만에 가축과 사람을 살

리는 책으로 부활復活되기 바라면서  서문序文의 글이 의미가 깊어 다시 새겨 봅니다.
我如良醫 知病設藥 服與不服 非醫咎也
又如善導 導人善道 聞而不行 非導過也
어진 의사는 병을 알아 약을 알려주노니 먹고 안먹고는 의사의 허물이 아니며,

좋은길을 인도해도 듣고도 가지 않으면 인도하는 자의 허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