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장작이 쌓여 있으니 마음까지 따뜻합니다. ^^
이천기
2014. 1. 13. 20:29
휴일이지만 마을발전을 위한 신년계획을 짜기위해 오전엔 이장님댁에서 모임을 하고
오후에 간벌한 나무를 베어와서 장작으로 만들어 놓고나니 해가 지고 달이 떴습니다.
오늘도 참 바쁘게 살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옆지기와 마시는 녹차와 감국화차 한 잔에
쌓인 피로가 모두 풀리는것 같습니다.
농한기 겨울이면 참선參禪ZEN하는 즐거움이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