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발효액은 설탕물이 아니다.
어느 방송에서는 "효소발효액酵素醱酵液이 설탕물이다" 하고 다른 방송에서는
"효소발효액이 건강음료"라 해서 일관성 없는 공론에 효소를 즐겨 하는 사람들이
잠시 혼란에 빠졌었는데,분명한 것은 효소발효액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발효음료이며,
적량을 잘 맞춰 마시면 부작용 보다 효과를 본 사람이 많다는 건강음료입니다.
몇 년 전에는 어느 의사가 "계란의 흰자가 콜레스트롤이 많이 들어 있어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 관련 학회연구결과를 인용해 발표를 했는데 지금은 "많이만 먹지
않는다면 계란속의 콜레스트롤이 건강에 좋다"고 번복했고 '커피가 심장병에 좋지
않다고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뉴스에 나오면 며칠 후면 누가 로비를
했는지 '하루 석 잔 이상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연구결과를
속 보이는 상업성 광고처럼 번복하는 것을 보고 듣고 있습니다.
건강에 해롭다는 설탕도 소량을 먹게되면 건강식품이 되고 독약과 마약도 필요시
병원에서는 약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혈압과 당뇨가 있었고 암수술을 하고 효소발효액을 드시고 건강이 좋아지신
장모님의 정기건강검진을 통해 확신을 하게 되었고 9년동안 효소발효액으로
농사를 지어보고 올해는 카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객관적 검증도 받았기에
아래 농작물을 보면 효소가 설탕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장모님의 이야기와 저의 영농법이 신문과 방송에 소개 되자
효소를 판매하라고 하는 분이 많지만 한 번도 판매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판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재료채취에 한계가 있어 농사용과 먹을것만 담기 때문입니다.)
약성이 있는 효소발효액을 원한다면 친환경 재료를 구입해 대장균이 없는 깨끗한
물에 직접 담금을 해서 드시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좋습니다.
다양한 효소발효액이 많이 있지만 우리는 오디발효액,황매실발효액,호박고구마순
발효액을 좋아하고 이웃 친지에게도 권합니다.
효소발효액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해 처음으로 스마트폰
카카오스토리로 고추농사 영농강의를 실시간으로 한 참조사진을 올립니다. 매실
발효액과 오디발효액을 영양제 및 살균제로 사용을 했었고 그 성과가 좋았습니다.
효소발효액은 과학영역이며, 고추(김치),된장에 이어 전문가 집단이 첨단장비를 동원해
연구해야할 건강발효식품이며, 효소발효액을 농사에 적용해 실험을 한 것은 제가
처음입니다.
농삿철에 실시간 강의를 위해 3개월 전에 노트2 스마트 폰을 구입했습니다.
카친님의 카스 소식입니다.
2013년 무농약 고추농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한 200명 카친들의 글입니다.
오디발효액, 황매실발효액,호박고구마순 잎, 발효액으로 키운 것입니다.
발효액으로 키운 당근
발효액으로 키운 감자
발효액으로 키운 찰옥수수
발효액으로 키운 참외,파프리카
발효액으로 키운 감자
발효액으로 키운 찰 옥수수
여름 폭염에 효소발효액으로 발아기간을 단축시킨 가을배추
황매실발효액으로 키운 무청 무 2009
흰설탕 80%를 넣고 발효시킨 황매실발효액은 영양제와 해충기피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